부산 중구 구민 1인당 10만원씩 2차 생활지원금

오수희 2021. 1. 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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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은 25일부터 29일까지 제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한 사람에 10만원씩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5월 1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계좌로 지원금을 보내준다.

지원금을 추가 신청한 사람에게는 설 명절 전인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계좌로 입금해준다.

구청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확보한 41억원으로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충당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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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청 청사 [촬영 김재홍]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중구청은 25일부터 29일까지 제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한 사람에 10만원씩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급 기준은 작년 11월 30일 기준 부산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3만6천182명이다.

작년 5월 1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계좌로 지원금을 보내준다.

1차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았거나 이후 전입한 사람은 2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은 신분증과 통장을 갖고 25∼29일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

계좌 입금이 불가능해 온누리 상품권 지급을 바라는 사람도 같은 기간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분증과 통장을 지참해야 한다.

지원금을 추가 신청한 사람에게는 설 명절 전인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계좌로 입금해준다.

구청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확보한 41억원으로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충당한다고 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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