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안전 경영', 권역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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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 중심 경영을 강화하려고 강부순 부원장과 5명의 지사장을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사별 책임자를 본사와 별도로 선임한 것은 현장 밀착형 안전 중심 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선임에 앞서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2021년도 안전 경영책임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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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 중심 경영을 강화하려고 강부순 부원장과 5명의 지사장을 사업장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부원장은 진주 본사를 담당하고, 수도권·강원·중부·영남·호남 등 5개 지사장은 각 지사를 책임지게 된다.
지사별 책임자를 본사와 별도로 선임한 것은 현장 밀착형 안전 중심 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선임에 앞서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2021년도 안전 경영책임계획을 확정했다.
이 계획은 근로자 사망사고 제로 달성을 목표로 작업장 안전, 시설 안전, 건설안전, 국민 안전 등 4대 분야에서 추진할 12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세부 과제는 건설안전 정책의 점검 및 이행력 제고, 사고 예방 안전관리체계 구축,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생활안전 강화, 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의 디지털·스마트화 등이다.
박영수 원장은 "안전보건관리책임자는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에 필요한 재량권을 부여하고 예산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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