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발생..누적확진자 7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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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과 광양에서 밤사이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남지역 누넉확진자가 709명으로 늘었다.
2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밤사이 광양지역에서 3명, 순천지역에서 2명 등 모두 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전남 705번~전남 709번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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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과 광양에서 밤사이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남지역 누넉확진자가 709명으로 늘었다.
2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밤사이 광양지역에서 3명, 순천지역에서 2명 등 모두 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전남 705번~전남 709번으로 분류됐다.
전남 705번은 역학조사결과 지난 16일 서울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으며 706번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또 광양에서 거주중인 전남 708번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남 마산을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순천에 거주하는 707번 확진자는 진주 국제기도원 감염자인 전남 612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전남 709번 확진자는 707번 확진자의 딸이다.
이에따라 22일 하루 동안 전남지역에서는 순천 4명, 광양 3명, 영암 2명, 해외유입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709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지역감염자는 646명, 해외유입은 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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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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