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프레딧 vs 농심..너가 가라! 최하위로

김용우 입력 2021. 1.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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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하위권에 쳐진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가 대결한다.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지는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서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가 대결한다.

농심이 승격강등전을 통해 올라왔고, 프레딧은 프랜차이즈 도입과 함께 2021시즌부터 LCK에서 뛰고 있다.

결론적으로 봤을 때 프레딧과 농심, 이날 경기서 패하는 팀은 시즌 초반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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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하위권에 쳐진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가 대결한다. 이날 경기서 승리하는 팀은 중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며 패하는 팀은 1라운드서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23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지는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서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가 대결한다. 두 팀 모두 1승 2패를 기록 중인데 농심이 승차에서 앞서며 8위를 기록 중이다. 

프레딧과 농심은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LCK로 올라온 공통점을 갖고 있다. 농심이 승격강등전을 통해 올라왔고, 프레딧은 프랜차이즈 도입과 함께 2021시즌부터 LCK에서 뛰고 있다. 

출발은 농심이 좋았다. 대기업의 LoL 팀 창단으로 주목받았고, KeSPA컵 in 울산서는 담원 기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렇지만 현재 분위기는 프레딧 브리온이 좋다. 프레딧 브리온이 담원 기아를 2대0으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 '엄티' 엄성현과 '라바' 김태훈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농심은 시즌 초부터 제기됐던 미드 라이너 '베이' 박준병의 기복있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는 건 불안요소다. 농심의 장점은 한타 싸움인데 프레딧도 담원 기아전서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승부가 어떻게 될지 예측 불가다. 

결론적으로 봤을 때 프레딧과 농심, 이날 경기서 패하는 팀은 시즌 초반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서 승리할 팀은 어디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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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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