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 총리 "주말 종교활동 재개, 방역 모범 보여달라"

최훈길 입력 2021. 1. 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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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중대본 회의 주재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했다. 정 총리는 “이번 주말에는 참석 인원의 제한은 있지만 정규 예배와 법회, 미사 등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이라며 “한국의 교단과 신도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방역의 모범이 되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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