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예비신부에 "4~5번 까였다"

안서진 기자 2021. 1. 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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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양준혁은 예비 신부에 대해 "와이프가 광주 사람이다"며 "광주 사람이면 타이거즈 팬이어야 하는데 파란 유니폼을 입고 삼성을 응원하더라, 그게 인상이 깊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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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과 그의 예비신부 박현선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요한, 양준혁이 출연해 DJ 김태균, 스페셜 DJ 신봉선과 이야기를 나눴다.

양준혁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에 대해 "사실은 저도 장가라는 걸 못 갈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생겼다"며 "아직 결혼식은 못했는데 같이 살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같이 사는 친구가 실용음악과를 나와서 카메라에 대한 공포가 없다"며 "그래서 같이 예능에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예비 신부에 대해 "와이프가 광주 사람이다"며 "광주 사람이면 타이거즈 팬이어야 하는데 파란 유니폼을 입고 삼성을 응원하더라, 그게 인상이 깊었다"고 얘기했다.

양준혁은 "(예비 신부가) 울먹울먹하면서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데 펜을 못 들고 와서 사인을 못 해줬었다"며 "그런데 그 당시에 싸이월드 방명록에 제가 글을 남기면서 인연이 돼서 제가 은퇴식 할 때 초대를 했고 그렇게 인연이 10년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준혁은 "(예비 신부에게) 네 번에서 다섯 번은 (고백이) 까였다"며 "원래 10번은 찍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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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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