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 김영희, ♥윤승열 프러포즈에 "살짝 정떨어져" 농담

한정원 2021. 1. 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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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프러포즈 받은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김영희는 윤승열이 준비한 촛불 길에서 누워있다.

앞서 김영희는 윤승열이 '메리미'를 '메이르미'라고 준비한 것을 업로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23일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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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프러포즈 받은 소감을 밝혔다.

김영희는 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오늘 여기서 잘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윤승열이 준비한 촛불 길에서 누워있다. 김영희는 "메이르미.. 살짝 정떨어졌어ㅋㅋㅋ"라고 덧붙이며 농담했다.

앞서 김영희는 윤승열이 '메리미'를 '메이르미'라고 준비한 것을 업로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23일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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