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정세운 "5개국어 하는 게 꿈, 지금은 한국어만 하는 중" 폭소

김노을 2021. 1. 23.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세운이 외국어 공부에 열의를 불태웠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최근 첫 정규앨범 '24' PART 2로 컴백한 정세운이 출연해 올해 목표와 계획을 밝혔다.

이어 "또 먼 미래의 꿈일 수도 있지만 5개국어를 하는 게 꿈"이라고 밝히자 MC 유희열은 "지금은 몇 개 국어를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세운은 "아직 한국어 하나 하고 있다"고 답하자 유희열은 웃음을 터뜨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정세운이 외국어 공부에 열의를 불태웠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최근 첫 정규앨범 ‘24’ PART 2로 컴백한 정세운이 출연해 올해 목표와 계획을 밝혔다.

이날 정세운은 “음악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래 음악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도 오래 음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또 먼 미래의 꿈일 수도 있지만 5개국어를 하는 게 꿈”이라고 밝히자 MC 유희열은 “지금은 몇 개 국어를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세운은 “아직 한국어 하나 하고 있다”고 답하자 유희열은 웃음을 터뜨렸다. 그럼에도 정세운은 덤덤히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한다. 더 많은 걸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