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떠난 앤서니 배스, 마이애미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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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마이애미와 계약했다.
스포츠 그리드, MLB.com 등 현지 언론들은 1월 23일(한국시간) "우완투수 앤서니 배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배스는 마이애미와 2년 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
뒷문을 맡기도 한 배스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마이애미와 다년 계약을 따내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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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배스가 마이애미와 계약했다.
스포츠 그리드, MLB.com 등 현지 언론들은 1월 23일(한국시간) "우완투수 앤서니 배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배스는 마이애미와 2년 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 3년차 시즌에 구단 옵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FA가 된 배스는 리그를 옮겨 내셔널리그 동부지구로 향했다.
1987년생 우완 배스는 2008년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지명됐고 2011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샌디에이고, 휴스턴 애스트로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시애틀 매리너스, 토론토를 거치며 빅리그에서 9시즌을 뛰었다.
지난해 토론토에서는 26경기에 등판해 25.2이닝을 투구했고 2승 3패 4홀드 7세이브,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뒷문을 맡기도 한 배스는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마이애미와 다년 계약을 따내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배스는 빅리그 9시즌 통산 217경기(18GS)에 등판해 373이닝을 투구했고 9승 16패 22홀드 15세이브,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했다.(자료사진=앤서니 배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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