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라이브 3시간 전 포기 선언 [DA:클립]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1. 1. 23.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라이브 3시간 전 끓어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포기 선언을 한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본캐 유재석과 김종민, 데프콘이 유저들과 함께한 '밥 한번 먹자' 라이브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유저들과 함께 밥 한번 먹기 위해 나선 유재석과 김종민, 데프콘의 좌충우돌 라이브 준비 현장은 오늘(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라이브 3시간 전 끓어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포기 선언을 한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본캐 유재석과 김종민, 데프콘이 유저들과 함께한 ‘밥 한번 먹자’ 라이브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통을 터트리는 유재석과 쌀이 가득 담긴 그릇을 든 김종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김종민은 자신이 솥 밥을 짓겠다고 나섰고, 유재석의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고.
생애 처음으로 솥 밥에 도전하는 김종민은 쌀을 씻겠다며 쌀이 담긴 그릇을 들고 당당히 제작진 앞으로 향했다. 멀뚱히 제작진을 바라보는 그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설마.. 해 달라고? 때가 어느 땐데!”라며 분통을 터트렸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비주얼 절정의 첫 토마호크 시식 현장도 포착됐다. 오직 고기에 집중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데프콘. 그가 준비한 토마호크를 먹은 김종민은 신선도 100%를 자랑하는 선홍빛 속살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데프콘이 겉은 웰 던, 속은 레어로’ 한 고기 두 맛’을 만들어 낸 것.
생애 첫 먹방 라이브를 앞두고 어느 것 하나 맘처럼 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재석은 ‘분노의 도끼질’을 하며 “얘네들 하고 못 하겠어!”라고 포기를 선언했다는 전언이다.

유저들과 함께 밥 한번 먹기 위해 나선 유재석과 김종민, 데프콘의 좌충우돌 라이브 준비 현장은 오늘(23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놀면 뭐하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