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 기대감에 애플 주가 '고공행진'.. 어디까지 오를까

안서진 기자 2021. 1. 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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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총 1위 기업인 애플 주가가 더 오른다는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9.03포인트(0.57%) 내린 3만996.98를 기록했다.

애플은 이날만 1.6% 올랐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4분기 애플 실적에 대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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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총 1위 기업인 애플 주가가 더 오를 전망이다. /사진=로이터(뉴스1)
세계 시총 1위 기업인 애플 주가가 더 오른다는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9.03포인트(0.57%) 내린 3만996.98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11.60포인트(0.30%) 하락해 3841.47으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15포인트(0.09%) 상승한 1만3543.06로 체결돼 사상 최고를 경신했다. 다음주 나오는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이날만 1.6% 올랐다. 이번주 들어 총 9.4% 가까이 급등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4분기 애플 실적에 대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이 지난해 말 공개한 아이폰12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및 원격학습 추세가 이어지면서 맥, 아이패드, 웨어러블 기기 매출도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했다.

모건스탠리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애플 컴퓨터와 태플릿 판매에 강한 순풍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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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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