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정수기 블렌더 등 '육아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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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의 생활가전이 고된 육아까지 수월하게 만드는 장점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쿠쿠의 '인앤아웃 100℃ 끓인 물 정수기'의 경우, 정수기 업계 최초로 100℃ 끓인 물이 출수되는 혁신 기술로 빈번하게 이뤄지는 육아 노동 중 하나인 열탕 소독이 손쉬워 영유아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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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쿠쿠의 생활가전이 고된 육아까지 수월하게 만드는 장점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쿠쿠의 '인앤아웃 100℃ 끓인 물 정수기'의 경우, 정수기 업계 최초로 100℃ 끓인 물이 출수되는 혁신 기술로 빈번하게 이뤄지는 육아 노동 중 하나인 열탕 소독이 손쉬워 영유아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월 100℃ 끓인 물 정수기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 끓인 물 정수기는 바로 뜨거운 물을 출수해 젖병이나 가재 수건 등을 삶고 소독할 수 있어 매번 물을 끓이거나 전기 포트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초보 부모들이 분유를 탈 때도 물을 끓인 후 식히며 적정 온도 40℃를 맞추기 수월하지 않지만, 100℃ 끓인 물 정수기는 40°부터 6단계로 온수 온도를 조절해 상황에 맞게 출수할 수 있다.
이유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쿠쿠의 2021년 형 크로스컷 블렌더도 12월 온라인을 통한 판매량이 전월 대비 318% 증가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크로스컷 블렌더는 쿠쿠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양방향 동시 회전 기술'이 탑재돼 상ㆍ하 2겹으로 이뤄진 6중 칼날이 위·아래 양방향으로 동시에 회전하며 30초 만에 통과일과 채소는 물론 단단한 각종 곡식 등 어떤 식재료도 빠르고 완벽히 분쇄한다. 때문에 물을 넣고 누름봉으로 누를 필요 없고 재료를 잘게 손질하는 시간까지 절약해 더욱 간편하다. 블렌딩 시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층 분리, 거품 발생과 갈변을 줄이고 재료의 맛과 색은 물론 영양소까지 보존한 건강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스테인리스로 만든 6중 칼날은 부식에 강해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고, 용기도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Tritan)을 적용해 환경호르몬 검출 위험이 없이 안전하다.
건조한 겨울철,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가습기는 대표적인 육아 필수 가전이다. 12월 쿠쿠의 가습기 전체 온라인 판매량은 전월 대비 413% 증가했으며, 이 중 맘편한 가습기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3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는 지난 12월 신제품 아이편한 가습기 출시와 함께 라인업을 확장해 앞으로의 가습기 실적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아이편한 가습기는 물에 항상 닿아있어 물때가 끼기 쉽고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는 △수조 △커버 △진동자 △분부 가이드(분무구)가 모두 분리돼 물때는 물론 작은 먼지, 부유물까지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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