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빅데이터·AI 분야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하경민 2021. 1. 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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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빅데이터·AI 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4유형)'에 참여할 사업장 최대 50곳과 청년 100명을 오는 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빅데이터·AI 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은 지역 포스트 코로나 대응형으로 빅데이터·AI 기반의 산업 전환이 절실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공급하고 고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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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빅데이터·AI 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4유형)'에 참여할 사업장 최대 50곳과 청년 100명을 오는 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빅데이터·AI 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은 지역 포스트 코로나 대응형으로 빅데이터·AI 기반의 산업 전환이 절실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 인력을 공급하고 고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참여기업이 신규 채용하는 청년 1인당 월 180만원의 인건비와 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네트워킹 및 컨설팅, 구직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부산 IT산업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50곳과 부산 거주의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100명이다.

기업과 청년 선정은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사를 진행하며, 오는 2월 10일께 선정된 기업과 청년에 결과를 통보하고 2월 19일경 신청 청년과 기업을 상호 매칭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조해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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