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 에르난데스, 보스턴과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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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선수 키케 에르난데스(29)가 새로운 팀을 찾은 모습이다.
'MLB.com'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에르난데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모로시는 에르난데스가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과 인연이 있다고 소개했다.
보스턴은 앞서 비슷한 유형의 유틸리티 선수인 주릭슨 프로파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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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유틸리티 선수 키케 에르난데스(29)가 새로운 팀을 찾은 모습이다.
'MLB.com'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에르난데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뉴욕 메츠를 비롯한 다른 구단들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루수(200경기) 중견수(179경기) 좌익수(127경기) 유격수(82경기) 우익수(75경기) 3루수(33경기) 1루수(15경기)를 소화했다.
모로시는 에르난데스가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과 인연이 있다고 소개했다. 같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둘은 지난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푸에르토리코 대표팀 선수와 단장으로 함께했었다.
보스턴은 앞서 비슷한 유형의 유틸리티 선수인 주릭슨 프로파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밀린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난데스 계약에 합의할 경우 이를 만회하게된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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