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모로코에 7골 차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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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7회 세계선수권대회 하위 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하위 리그 2조 2차전에서 모로코에 25-32로 졌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슬로베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등 유럽 팀들에 내리 패한 우리나라는 이틀 전 하위 리그 첫 경기에서도 칠레에 33-44로 무릎을 꿇었다.
대학 선발이 출전한 우리나라는 25일 오스트리아와 하위 리그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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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7회 세계선수권대회 하위 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하위 리그 2조 2차전에서 모로코에 25-32로 졌다.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슬로베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등 유럽 팀들에 내리 패한 우리나라는 이틀 전 하위 리그 첫 경기에서도 칠레에 33-44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을 14-15, 1골 차로 선전한 한국은 김진영(경희대)이 9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후반에 오히려 점수 차가 벌어졌다.
대학 선발이 출전한 우리나라는 25일 오스트리아와 하위 리그 3차전을 치른다.
23일 전적
▲ 하위 리그 2조
한국(2패) 25(14-15 11-17)32 모로코(1승 1패)
오스트리아(2승) 33-31 칠레(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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