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 11살 연상 사업가와 오늘(23일) 결혼[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이 결혼한다.
이태영은 오늘(23일) 오후 5시 힐튼호텔 서울에서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태영의 예비신랑은 베트남에 사업체를 둔 LKS그룹 대표 유 모 씨.
두 사람은 사업을 준비하던 이태영이 3년 전 베트남을 방문해 유 씨에 조언을 구했고 이를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이 결혼한다.
이태영은 오늘(23일) 오후 5시 힐튼호텔 서울에서 1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개그맨 동기 김경진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영기와 박슬기 등이 준비한다.
이태영의 예비신랑은 베트남에 사업체를 둔 LKS그룹 대표 유 모 씨. LKS그룹은 한국 대학과 베트남 대학을 연계한 교육 사업 및 한국 중소기업과 베트남 상공회의소를 연계하는 플랫폼을 운영 중인 중견 기업이다. 두 사람은 8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사업을 준비하던 이태영이 3년 전 베트남을 방문해 유 씨에 조언을 구했고 이를 계기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태영은 웨딩업체를 통해 "남편은 변덕스러운 저와 다르게 한결 같은 면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이런 남자라면 평생 마음을 기댈 수 있을 것 같아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남편이나 저 모두 나이가 있기 때문에 우선은 2세를 갖는 데 노력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영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야' 등 개그 프로그램을 비롯해 '씨네 포트', '섹션TV 연예통신', '롤러코스터 3'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로 배우에 도전했으며 연극 '마녀가 나타났다'의 극본을 쓰며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ㅣ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봉드, 애일리스타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에스더 "홍혜걸과 별거 중…회사서 해임"(`라디오스타`)
-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 대부분 인정…징역3년 구형[종합]
- `컬투쇼` 홍석천 "시트콤 작가한테 1500만원 사기, 배역 준다길래 솔깃"
- 김영희♥윤승열, 오늘(23)일 결혼…"나보다 더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MK이슈]
- [종합]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x권상우, 취업 비리 확보…정웅인 진짜 검사길 걸을까?
- ‘선재 업고 튀어’ 측 “변우석♥김혜윤 커플, 함께 하룻밤 보낸다” - 스타투데이
- 칸영화제 감독상 ‘프렌치 수프’, 6월19일 개봉 - 스타투데이
- 두 발 뻗고 로켓 발사 장면 볼 수 있는 ‘제 2의 NASA’ 꿈꾸는 곳 - 매일경제
- 입체작품 중심 아트페어…조형아트서울 23일 코엑스에서 개막
- 한국언어학회 초대 회장 지낸 장석진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