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와인 강자 '조쉬', 국내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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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첫 런칭 브랜드로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의 강자 '조쉬'를 택했다.
레뱅드매일 조쉬 브랜드매니저, 박혜진 과장은 "2021년의 문을 여는 첫 브랜드로 미국 현지 판매 1위의 조쉬 셀러 와인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 내 압도적 판매 기록을 가진 '조쉬' 와인 3종과 설립자 의 이름을 딴 프리미엄 레인지 '조셉 칼' 2종도 함께 소개하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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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첫 런칭 브랜드로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의 강자 '조쉬'를 택했다.
23일 레뱅드매일에 따르면 조쉬 셀러는 현재 미국 내 3년 연속 판매 1위, 성장률 1위를 차지한 캘리포니아 와인의 강자다. 레뱅드매일은 나날이 상향 평준화되는 국내 와인 소비자들의 새로운 와인에 대한 갈증을 미국 현지 판매 1위 와인 브랜드인 조쉬로 채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쉬 셀러는 2015년에는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6년 최단기간 100만 케이스의 판매고로 최대 판매량를 기록하며 '조쉬'의 브랜드 인지도를 미국 전역에 쌓았다.
특히 조쉬의 시그니처 와인인 '조쉬 까베르네 소비뇽'의 경우 미국 내 프리미엄 와인 레드 와인 부문 판매액 1위, 성장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꼭 마셔봐야 할 신상 와인으로 추천한다.
조쉬 셀러가 가진 특별한 이야기는 '판매 1위'를 뛰어넘어 조쉬 셀러의 창립자가 가진 가족에 대한 사랑에서 출발한 선한 영향력에 있다. 설립자 '조셉 칼'은 뉴욕에서 10년 이상 소믈리에였던 경력을 바탕으로 와인에 대한 열정을 담아 본인만의 와인 브랜드를 출시했다.
그는 군인이자 자원봉사 소방관이었던 아버지를 기리며, 그가 아버지를 부르던 애칭인 '조쉬'를 그대로 사용해 아버지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존경을 담았다. 매년 자원 봉사 소방 재단에 누적 30만달러(약 3억 6000만원) 이상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캘리포니아 산불 보호 협회, 외식업계 지원 활동 등으로 매년 판매 금액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미국 사회에 앞장서 전파하는 중이다. 이에 미국 매년 6월 셋째주 일요일 'Father's Day'에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한껏 느껴지는 '조쉬 셀러'의 와인과 함께하는 분위기로 이어졌다.
레뱅드매일 조쉬 브랜드매니저, 박혜진 과장은 "2021년의 문을 여는 첫 브랜드로 미국 현지 판매 1위의 조쉬 셀러 와인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국 내 압도적 판매 기록을 가진 '조쉬' 와인 3종과 설립자 의 이름을 딴 프리미엄 레인지 '조셉 칼' 2종도 함께 소개하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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