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이서진→최우식, 여유로운 둘째날? 사라진 신부님 손님 어디로? [어저께TV]

김예솔 2021. 1. 23.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스테이 식구들이 영업 2일차를 맞았다.

22일에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2일차를 맞아 새로운 손님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스테이' 식구들은 영업 첫날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처음으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윤스테이'를 찾은 손님들은 이란에서 온 부부, 신부님들, 영국에서 온 토니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윤스테이 식구들이 영업 2일차를 맞았다. 

22일에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2일차를 맞아 새로운 손님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스테이' 식구들은 영업 첫날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처음으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메뉴는 호박죽과 만둣국. 네팔 할아버지를 위한 채식만둣국도 준비했다. 최우식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반찬도 따로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김치에 새우젓이 들어가니까"라며 김을 꺼냈다. 

손님들은 생소한 호박죽도 맛있게 먹었다. 호주손님은 만둣국을 국 사발째 들고 마셔 눈길을 끌었다. 이어 뉴질랜드에서 온 팀 역시 그릇을 들어 웃음을 끌었다. 팀은 "왜 한국어를 배우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냥 배운다. 여기 있는 게 좋다"라며 "어학당에 가면 우리 같은 애들이 천 명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미국 가족들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마당으로 나와 사진을 찍었다. 윤여정은 미국 가족들에게 아침식사 어땠나라고 물었다. 미국 가족들은 맛있었다고 말하며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윤스테이' 식구들은 손님들이 체크아웃을 하는 순간까지 웃으며 배웅했다. 

한편, 잠깐의 휴식 후 '윤스테이' 식구들은 영업 2일차를 맞이했다. 이날 '윤스테이'를 찾은 손님들은 이란에서 온 부부, 신부님들, 영국에서 온 토니였다. 윤여정은 출근하자마자 손님들에게 식단과 숙소에 대해 설명했다. 정유미와 이서진은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이어서 마지막 손님으로 영국 손님 토니가 등장했다. 최우식은 토니에게 숙소를 설명했다. 토니는 "바닥이 마음에 든다 온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또 다른 신부님 손님들에게 '진' 숙소를 안내했다. 정유미와 이서진은 저녁 고기파티를 위해 한우와 채소, 과일을 구매했다. 정유미는 "구례에서 라임이 나온다"라며 신기해했다. 두 사람은 장 보기를 끝낸 후 문구점으로 향해 윤스테이에서 사용할 칠판을 구매했다. 

제이슨, 피터 신부님들 투숙객은 산책로를 걸으며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국 손님 토니 역시 산책로를 걷다가 신부님들과 마주하고 인사를 나눴다. 토니는 윤스테이 지도를 펼쳤고 이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며 반가워했다. 토니는 신부님들과 헤어진 후 산책길을 걷다가 이란에서 온 다다, 타라 부부와 인사를 나눴다. 

이날 '윤스테이' 식구들은 첫 날과 달리 여유로운 모습으로 저녁식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신부님 손님들이 식사 시작시간 30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윤스테이'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