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첫날과 달리 한결 여유로웠던 '윤스테이' 풍경 [SS리뷰]

이용수 입력 2021. 1. 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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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첫날과 달리 미리 준비된 '윤스테이'는 평화로웠다.

22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둘째 날 손님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 날 손님은 세 팀으로 영국에서 온 남성과 신부 2명, 이란 부부 한 쌍 등이 '윤스테이'에 묵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둘째 날 음식 준비 모습은 사뭇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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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영업 첫날과 달리 미리 준비된 ‘윤스테이’는 평화로웠다.

22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둘째 날 손님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첫 손님들의 퇴실 뒤 ‘윤스테이’ 직원들은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손님은 세 팀으로 영국에서 온 남성과 신부 2명, 이란 부부 한 쌍 등이 ‘윤스테이’에 묵었다.

첫날 손님을 받고 음식을 내놓느라 허둥지둥했던 박서준은 이날 장 보러 가기를 포기했다. 이 때문에 이서진과 정유미만 장 보러 다녀왔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둘째 날 음식 준비 모습은 사뭇 달랐다. 일이 손에 익은 멤버들은 각자 맡은 일을 찾아 나섰다.

특히 첫날에 비해 여유로웠던 건 요리에 필요한 음식들을 전날 모두 준비했기에 한결 수고를 덜었다. 그 덕분에 서빙하면서도 뛰어다니던 모습도 찾아볼 수 없었다.

다급하지 않게 일한 덕분에 숙박객을 응대한 ‘윤스테이’ 모습 속에서도 여유로움이 묻어 나왔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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