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최고 기온 11도.."안개 주의"

김동영 2021. 1. 23.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으로 분포하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부평구 11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10도, 동구·중구 9도 등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권으로 분포하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부평구 11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10도, 동구·중구 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4도, 강화군·연수구 3도, 옹진군 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날 오전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