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국 코로나 재확산 염려 속 하락

채문석 2021. 1. 23.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유가는 현지시간 22일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하락했습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수요 전망을 어둡게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날 중국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2개월 만에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나왔고, 수도 베이징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2월 초 음력 설을 맞아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바이러스가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는 현지시간 22일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6% 떨어진 52.2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수요 전망을 어둡게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날 중국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2개월 만에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나왔고, 수도 베이징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2월 초 음력 설을 맞아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바이러스가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