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국 코로나 재확산 염려 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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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는 현지시간 22일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하락했습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수요 전망을 어둡게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날 중국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2개월 만에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나왔고, 수도 베이징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2월 초 음력 설을 맞아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바이러스가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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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는 현지시간 22일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하락했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6% 떨어진 52.2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수요 전망을 어둡게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날 중국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2개월 만에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나왔고, 수도 베이징에서도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2월 초 음력 설을 맞아 중국과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바이러스가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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