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샵' 김윤희 "프로파일러 1기 '시그널' 출연하며 배우 전향"[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1. 2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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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출신 김윤희가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22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첫 게스트로 프로파일러 권일용, 김윤희, 고준채가 출연했다.

이날 김윤희는 프로파일러 1기 수석 출신이자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인생 2막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희는 "저는 범죄학 강의에서 이수정 교수님을 만났는데 일반인과 다른 사이코패스의 뇌를 보여주셨다. 그때 심리학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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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프로파일러 출신 김윤희가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22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첫 게스트로 프로파일러 권일용, 김윤희, 고준채가 출연했다.

이날 김윤희는 프로파일러 1기 수석 출신이자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인생 2막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희는 “저는 범죄학 강의에서 이수정 교수님을 만났는데 일반인과 다른 사이코패스의 뇌를 보여주셨다. 그때 심리학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김은희 작가 드라마 ‘시그널’에 보조작가로 투입되면서 대본에 참여했고 9회에 등장하는 엽기토끼 사건 피해자로 출연했다. 제가 프로파일링한 피해자였는데, 피해자의 입장에서 일기를 쓰고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봤다. 또 (피해자의) 가는 길이 얼마나 쓸쓸했을까 많이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배우들이 보내주는 에너지로 평화를 많이 찾았고 배우 도전을 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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