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난 애주가, 술 취해도 시작부터 끝까지 깔끔"(레코드샵)[결정적장면]

[뉴스엔 최승혜 기자]

장윤정이 술에 취한 모습에 대해 밝혔다.

1월 22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음악장인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위로송을 배달했다.

이날 첫 게스트로 프로파일러 권일용, 김윤희, 고준채가 출연했다. 권일용은 조두순이 사건 당시 만취상태였다는 이유로 심신미약이 인정돼 주취감형을 받은 것에 대해 “지금은 주취감경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술을 마시면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것은 고의”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저는 애주가로서 이런 얘기를 들으면 더 화가 난다. 저런 사람은 술을 먹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규현이 “저도 애주가다. 술에 취하면 변하냐”고 묻자 장윤정은 “전 정말 좋게 변한다. 시작부터 끝까지 깔끔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계산까지 다 하고 간다”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사진=‘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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