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은석, 양평 전셋집 공개 "부모님 귀국하면 같이 살 것"[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1. 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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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이 양평 전원주택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박은석은 양평하우스에 대해 "이 집은 전세다. 제 전 재산을 다 모아도 돈이 모자라고 대출도 잘 안 되서 친척누나한테 빌렸다. 빨리 갚아야죠"라고 말했다.

"왜 이렇게 큰 집을 구했냐"고 하자 박은석은 "미국에 계시는 부모님이 한국으로 오실건데 아파트 생활이 답답하실 것 같아서 전원주택을 구했다. 들어오시면 함께 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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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은석이 양평 전원주택을 최초 공개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로건리‘와 ‘구호동’으로 활약한 배우 박은석이 출연했다.

이날 박은석은 양평하우스에 대해 “이 집은 전세다. 제 전 재산을 다 모아도 돈이 모자라고 대출도 잘 안 되서 친척누나한테 빌렸다. 빨리 갚아야죠”라고 말했다. “왜 이렇게 큰 집을 구했냐”고 하자 박은석은 “미국에 계시는 부모님이 한국으로 오실건데 아파트 생활이 답답하실 것 같아서 전원주택을 구했다. 들어오시면 함께 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은석의 집은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외관은 물론, 집 안 곳곳 자전거 바퀴와 오토바이 헬멧, 피아노, 기타, 카약 등 취미 부자의 면모를 자랑할 아이템들이 가득했다. 박은석은 “(무명시절) 반지하 살 때는 희미한 햇빛이 희망 같았다면 지금은 햇빛이 매일매일 내리쬐니까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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