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증후군 투병' 이은하 "아직 16kg 밖에 못 빼" 집에 TV 없는 이유(콜센타)

이하나 2021. 1. 23.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은하가 집에 TV가 없는 이유를 체중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날 MC 김성주는 "트롯 여왕벌 특집 답게 의상 컬러부터 화려하다. 눈이 부실 정도다"고 문희옥, 윤수현, 윙크, 진미령, 김혜연, 이은하의 화려한 의상에 주목했다.

쿠싱증후군 투병으로 급격하게 체중이 늘었던 이은하는 "집에 TV가 없다. 살을 다 빼고 TV를 구입 하려고 했는데 덜 뺐다. 아직 16kg 밖에 못 뺐다"며 "혹시라도 주시면 가져 가겠다"고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이은하가 집에 TV가 없는 이유를 체중 때문이라고 밝혔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트롯 여왕벌6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 김성주는 “트롯 여왕벌 특집 답게 의상 컬러부터 화려하다. 눈이 부실 정도다”고 문희옥, 윤수현, 윙크, 진미령, 김혜연, 이은하의 화려한 의상에 주목했다. 붐도 “벨벳, 반짝이, 실크 모든 원단이 들어갔다”고 맞장구를 쳤다.

한 쪽 다리만 드러낸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문희옥은 “여왕이라고 해주니까 계속 여왕처럼 있어야 할 것 같다. 예쁜 후배님들을 TV에서 볼 때랑 현장에서 볼 때랑 다르다. 더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대결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공개된 후 붐은 이은하에게 욕심 나는 선물이 있냐고 물었다. 쿠싱증후군 투병으로 급격하게 체중이 늘었던 이은하는 “집에 TV가 없다. 살을 다 빼고 TV를 구입 하려고 했는데 덜 뺐다. 아직 16kg 밖에 못 뺐다”며 “혹시라도 주시면 가져 가겠다”고 기대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