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말에 흐리고 비..기온은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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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울산지역은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23일 "새벽부터 울산과 경남 내륙에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경남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24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4일 오전 6시까지 10~20㎜ 내외가 되겠다.
한편 포근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다 29일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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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이번 주말 울산지역은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23일 "새벽부터 울산과 경남 내륙에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경남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24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4일 오전 6시까지 10~20㎜ 내외가 되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평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1도로 평년보다 4~5도 높겠다.
일요일인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예상된다.
또 동해남부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60km/h로 매우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주말 동안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근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다 29일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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