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야외온천 제작 "찜질방 마니아, 2주에 한번씩 때밀어"(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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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찜질방 마니아라고 밝혔다.
1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옥상 야외 온천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제가 찜질방을 정말 좋아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못 가지 않나. 그래도 문제 없다. 오늘 '헨리 노천탕'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물에 몸이 풀리자 헨리는 침을 흘리며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고 "그 순간 보람 느꼈다. 고생했지만 쑥향 때문에 더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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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헨리가 찜질방 마니아라고 밝혔다.
1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옥상 야외 온천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제가 찜질방을 정말 좋아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못 가지 않나. 그래도 문제 없다. 오늘 ‘헨리 노천탕’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헨리는 옥상으로 올라가 상태를 봤지만 얼어버린 수도관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혔다. 헨리는 가스버너를 설치해 물을 끓이기로 하고 온수 만들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수도관 동파로 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와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노천탕에 물을 채웠고, 편백 나무와 쑥 입욕제까지 넣어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물이 너무 뜨거워 옥상에 쌓인 눈을 넣어 식혔다. 이어 제대로 입수에 성공한 헨리는 “진짜 탕이었다. 설렁탕처럼 뜨거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따뜻한 물에 몸이 풀리자 헨리는 침을 흘리며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고 “그 순간 보람 느꼈다. 고생했지만 쑥향 때문에 더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헨리는 컵라면에 식혜, 삶은 계란까지 먹으며 제대로 힐링했다. 이후 헨리는 때밀이 타올을 꺼내 때를 밀었다. 그는 “제가 때 미는 걸 정말 좋아한다. 예전에는 2주에 한번씩 밀었다. 때를 밀고나면 깨끗해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때가 나오냐”고 묻자 기안84는 “지난번 때 밀어줬는데 엄청 나왔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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