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의 유럽통신] 보르도 감독, "현재 보르도 9번은 황의조, 매우 열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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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댕 드 보르도의 장 루이 가셋 감독이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칭찬했다.
가셋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의조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가셋 감독은 "황의조는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경기에 깊이를 갖고 온다. 그리고 끝까지 압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라며 칭찬했다.
끝으로 가셋 감독은 "황의조는 매우 열정적이며, 이 부분이 나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라고 황의조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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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투르(프랑스)] 김남구 통신원= 지롱댕 드 보르도의 장 루이 가셋 감독이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칭찬했다.
보르도는 24일(한국시간) 앙제 SCO를 상대로 2020/2021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가셋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의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현재 보르도 9번은 황의조다. 그렇지만, 황의조는 윙어 또는 투톱 기용 등 다양한 전술에서 제 역할을 한다”라며 황의조의 멀티플레이어 활약을 강조했다.
이어 가셋 감독은 “황의조는 다른 선수들과 다르게 경기에 깊이를 갖고 온다. 그리고 끝까지 압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라며 칭찬했다.
끝으로 가셋 감독은 “황의조는 매우 열정적이며, 이 부분이 나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라고 황의조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황의조는 최근 6경기에서 3골 1도움을 올리며 상승세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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