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청년소통정책관 출신 여선웅 '직방' 부사장으로 영입

김노향 기자 2021. 1. 23.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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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커뮤니케이션실 총괄 부사장으로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을 영입했다.

여 부사장은 "한국 사회가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직방 같은 IT 테크기업에 달렸다"라고 말했다.

직방은 부동산 정보 제공에서 나아가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프롭테크(PropTech)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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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신임 부사장 여 신임 부사장은 2014년 제7대 강남구의회 의원 출신이다. 2019년에는 문재인정부 초대 청년소통정책관을 역임했다. 사진제공=직방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커뮤니케이션실 총괄 부사장으로 여선웅 전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을 영입했다.

여 신임 부사장은 2014년 제7대 강남구의회 의원 출신이다. 당시 지방선거 서울지역 최연소 당선인으로 주목받았다. 2018년 쏘카 새로운규칙그룹 본부장으로 영입, VCNC '타다' 서비스의 대외 정책과 이슈 대응을 총괄했다. 2019년에는 문재인정부 초대 청년소통정책관을 역임했다.

여 부사장은 "한국 사회가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직방 같은 IT 테크기업에 달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청와대, 국회, 지방정부 그리고 혁신 스타트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방과 한국 사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직방은 부동산 정보 제공에서 나아가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프롭테크(PropTech)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존 실거래가, 매물 정보와 같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생활편의서비스 ‘우리집’ ‘컨시어지’를 운영해 이용자의 주거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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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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