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곳곳에 비..강원 산지 최고 30cm 폭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와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내일까지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에는 3에서 8cm, 강원 북부 동해안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빙판길이 된 곳이 많아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와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내일까지 최고 30cm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에는 3에서 8cm, 강원 북부 동해안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제주에는 20~60mm, 남해안에는 10에서 4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쌓이거나 얼면서 빙판길이 된 곳이 많아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0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 동해 남부 앞바다와 남해 동부 앞바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실보상법 검토 중”…변수는?
- ‘K-백신’ 산 넘어 산…올해 안에 개발 가능할까?
- WTO, ‘美 일방적 관세 폭탄’ 제동…대미 수출 청신호?
- ‘정세균 핵심 측근’ 이원욱, 이재명 공개 비판…“재난지원금이 예송논쟁이냐?”
- “소비자 보호해달라” 비판에 배민 대표 반응은? “우리도 딜레마”
- ‘한 사람 한 판씩’ 달걀 구매 제한…“사재기 예방 조치”
- [속고살지마] 30세 아들에게 10년의 시간을 물려주는 지혜
- “수십만 원 받고 차일피일”…아이 성장앨범 피해 속출
- [크랩] 용산공원 새 이름이 ‘용산공원’
- “절박한 심정으로 다시 촛불 든다”…세월호 유족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