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트럼프 코로나19 솔직함 부족이 생명 앗아가"

강태욱 2021. 1. 23. 0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코로나19 부실 대응을 꼬집었습니다.

미국 내 최고의 전염병 권위자인 파우치 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했지만, 전염병 대응 문제를 놓고 종종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견을 드러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코로나19 부실 대응을 꼬집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각 22일 CNN에 출연해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말이 안 되는 얘기를 시작한다면, 이는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1년간 솔직함의 부족, 사실의 부족이 생명을 앗아갔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답했습니다.

미국 내 최고의 전염병 권위자인 파우치 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에서 활동했지만, 전염병 대응 문제를 놓고 종종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견을 드러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