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스노보드 클로이 김, 월드컵 예선 1위 외

2021. 1. 2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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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클로이 김, 월드컵 예선 1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21·미국)이 2년 만에 출전한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클로이 김은 22일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0-2021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4점으로 결선에 진출해 이틀 뒤 우승에 도전한다.

킹의 골킥, 최장거리 득점 기네스북 올라

잉글랜드 프로축구 4부 리그팀 뉴포트 카운트의 골키퍼 톰 킹(26)이 골킥으로 뽑아낸 골이 기네스북에 역대 축구 최장 거리 득점(96.01m)으로 22일 등재됐다. 기존 기록은 201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나온 91.9m였다. 킹은 지난 19일 첼트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2분 자기 진영 골대 앞에서 전방을 향해 골킥한 것이 바람을 타고 상대편 골망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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