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골킥이 그대로 골.. '96.01m 득점' 기네스 등재
2021. 1. 23.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2(4부 리그) 뉴포트 카운트의 골키퍼 톰 킹(26·사진)의 골이 축구 역대 최장 거리 득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 측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19일 열린 리그2 첼튼엄전에서 킹이 전반 12분 전방을 향해 날린 골킥이 96.01m로 확인돼 축구 역대 최장 거리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기록은 201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가 작성한 91.9m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2(4부 리그) 뉴포트 카운트의 골키퍼 톰 킹(26·사진)의 골이 축구 역대 최장 거리 득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 측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19일 열린 리그2 첼튼엄전에서 킹이 전반 12분 전방을 향해 날린 골킥이 96.01m로 확인돼 축구 역대 최장 거리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기록은 201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토크시티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가 작성한 91.9m이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 보선 접전 양상…반격 계기 마련한 與에 고심 깊어지는 野
- [e글e글]“유시민, 세상 뒤집어 놓고 사과로 퉁?” 비판 쏟아져
- “주가 올라도 이익은 제자린데”…IT업계, 이익 공유제 논의 ‘난색’
- 정의용 21억-황희 6억-권칠승 5억…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
- “재정 화수분 아니지만…” 홍남기 뒤끝 남긴채 ‘손실보상’ 항복
- 강창일 “2015년 위안부 합의 유효… 日정부가 낸 10억엔 활용해야”
- 與 ‘코로나 지원 드라이브’ 바라보는 국민의힘 ‘복잡한 속내’
- 與, 손실보상·이익공유제·사회연대기금 ‘코로나 3법’ 추진 공식화
- “치솟은 달걀값 안정될까?”…미국산 흰달걀 60t 국내서 판매된다
- 바이든, 트럼프의 ‘콜라 버튼’부터 없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