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코로나 손실보상법 추진..추경 불가피"

최아영 2021. 1. 23. 02: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영업제한 조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입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당 최고위원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손실 보상은 불가피하다는 원론적인 의견을 정부와 공유한 상태라며,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영 대변인은 2월 임시국회 안에 손실보상법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고, 집행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법안이 통과되면 추경을 거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손실보상법과 함께 협력 이익공유법과 사회연대기금법까지 이른바 '상생연대 3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