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LPL 스프링, 남은 경기 무관중으로 전환

김용우 입력 2021. 1. 2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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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PL 스프링이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스프링의 무관중 경기를 공식 발표했다.

그렇지만 2개월 만에 상하이에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오면서 무관중으로 전환했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현재 상하이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부의 예방 작업 지원과 모든 참가자와 관중의 건강과 안전 보장을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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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PL 스프링이 무관중 경기로 전환됐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지난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스프링의 무관중 경기를 공식 발표했다. 당초 LPL은 스프링부터 거리 두기를 한 채 일부 좌석을 판매했다. 그렇지만 2개월 만에 상하이에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나오면서 무관중으로 전환했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현재 상하이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정부의 예방 작업 지원과 모든 참가자와 관중의 건강과 안전 보장을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중 입장 재개는 당국의 의견을 바탕으로 결정되며 티켓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자동으로 환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선전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빅토리5(V5)는 온라인으로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쑤저우의 LNG는 아직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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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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