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x권상우, 취업 비리 확보..정웅인 진짜 검사길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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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정우성과 권상우가 다시 한번 의미있는 한방을 날린 가운데 국회의원으로 이정재가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정우성 분), 이유경(김주현 분)이 함께 힘을 모아 취업 비리 증거를 하나씩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다영(신혜지 분)의 연락을 받은 박삼수는 이들의 비리에 돈이 걸려있음을 알아챘고, 박태용은 다시 한번 제대로 파헤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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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정우성과 권상우가 다시 한번 의미있는 한방을 날린 가운데 국회의원으로 이정재가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정우성 분), 이유경(김주현 분)이 함께 힘을 모아 취업 비리 증거를 하나씩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경은 장윤석(정웅인 분)이 점차 미디어의 주목을 받자, 박삼수와 함께 그를 다시 경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태용은 장윤석과 강철우(김응수 분)과 싸움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이후 박태용, 박삼수, 이유경은 공고의 비리를 캐내는데 집중했다. 전다영(신혜지 분)의 연락을 받은 박삼수는 이들의 비리에 돈이 걸려있음을 알아챘고, 박태용은 다시 한번 제대로 파헤치기로 결심했다. 이어 죽은 공고학생 승택이 할머니는 "사망 보상금으로 500만원이 들어왔더라"고 전해 충격을 더했다.
승택이와 같은 공고 친구들 또한 부실 취업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상황이었다. 이에 친구들은 취업 현황에 대해 폭로를 결심했다. 이에 가세하기 위해 이유경은 김미영(김경화 분)을 자극해 돈내고 들어온 선생님들에 대한 자료를 얻음으로써 든든한 힘이 생겼다. 때마침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은 보좌관도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전략을 세우기 시작했다.
방송말미 박태용과 박삼수는 취업에 관련된 모든 사실들이 조작되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조작된 취업증명서와 조작된 서류로 상금 등을 추적하면서 취업 비리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 김미영을 찾아간 이유경은 낙하산으로 들어온 교직원 50여 명의 명단을 전해받았따. 이후 강채은(김윤경 분)은 박태수, 박태용이 자신들을 뒤쫓는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어 장윤석은 박태수와 박태용의 취재 사실에 캐물었고, 박태용은 "박삼수가 이걸 기사로 쓸것으로 보인다. 진짜 검사가 되는건 어떻겠냐"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면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SBS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이다. 내일(2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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