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이서진, '조선에서 가장 잘생긴 왕' 등극

[스포츠경향]

‘윤스테이’ 이서진, ‘조선에서 가장 잘생긴 왕’ 등극

tvN ‘윤스테이’

이란 손님이 배우 이서진에게 ‘가장 잘생긴 왕’이라고 극찬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영업 둘째 날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장을 보기 위해 일찍 출근한 이서진은 일찍 체크인을 한 이란 손님을 맞이 했다. 이란 손님은 이서진을 알아보며 “가장 잘생긴 조선의 왕이다”라고 칭찬했다.이서진은 과거 MBC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를 연기한 바 있다.

한국 문화에 특별히 관심이 많았던 이란 손님은 정유미을 보고 ‘보건교사 안은영’을, 박서준에게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속 주인공 이름 ‘박새로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스테이’는 깊은 세월과 자연이 어우러진 한옥에서 정갈한 한식을 맛보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며, 오롯한 쉼을 전달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로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