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다우기술, 주 52시간 근태관리 사업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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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출입통제 전문기업 슈프리마와 솔루션 전문기업 다우기술이 양사의 출입통제시스템과 그룹웨어 연동을 통해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사업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서비스를 교차 사용하는 고객에연동서비스를 제공, 출입통제와 주 52시간 근태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서 "다우기술과 함께 기업고객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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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출입통제 전문기업 슈프리마와 솔루션 전문기업 다우기술이 양사의 출입통제시스템과 그룹웨어 연동을 통해 주 52시간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슈프리마의 웹 기반 개방형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SW) '바이오스타 2'와 다우기술의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간의 연동서비스를 개발했다. 연동서비스를 이용하면 출퇴근 시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통해 생성되는 출입 이력이 다우오피스 근태 관리 기능에 자동 동기화돼 효율적인 52시간 근태관리와 출입보안이 가능하다.
또 양사는 업무양해각서를 통해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추진한다. 다우기술은 연동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수 있는 다우오피스 온라인 스토어 Link+에 슈프리마 바이오스타 2 제품 판매와 홍보를 진행한다. 슈프리마는 공공분야를 비롯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 대상으로 다우기술의 솔루션을 홍보해 양사의 고객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사업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 서비스를 교차 사용하는 고객에연동서비스를 제공, 출입통제와 주 52시간 근태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서 “다우기술과 함께 기업고객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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