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아들 '불후의 명곡' 무대 선다

신진아 2021. 1. 23.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래퍼로 데뷔한 故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최환희)이 23일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KBS 측은 "2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래퍼 지플랫이 첫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플랫은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23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 '환상의 듀엣-친구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
KBS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래퍼로 데뷔한 故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최환희)이 23일 방송 출연을 예고했다.

KBS 측은 “2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래퍼 지플랫이 첫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플랫은 지난해 11월 싱글 앨범 'Designer(디자이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지플랫은 이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로 “배우를 꿈꾸다가 우연히 힙합 공연 무대에 서며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1990-2000년대 인기 가수로 활동한 삼촌 스카이(故 최진영)를 추억하며, “(삼촌) 끼를 물려받은 것 같다. 그 명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지플랫은 감성 보컬리스트 하은과 함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 무대를 선보인다. 23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 ‘환상의 듀엣-친구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들 #최진실 #가수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