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혜연 "남편이 임영웅 팬..나보다 더 좋아해"

하수나 입력 2021. 1. 22. 23:58 수정 2021. 1. 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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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김혜연이 남편이 자신보다 임영웅을 더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혜연은 "데뷔 30년차인데 사인을 처음 부탁 받았다. 집안에서 파벌 싸움이 났다. 여섯명이 각자 팬이 따로 있다. 남편은 임영웅 씨를 좋아한다. 운동할 때나 운전할 때도 임영웅 씨 노래를 듣는다. 나보다 더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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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구 김혜연이 남편이 자신보다 임영웅을 더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선 영왕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은하는 “굉장히 설렌다. 제가 올드 미스다보니 선보는 설레는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문희옥은 “후배님들 티브이에서 볼 때하고 현장에서 볼 때하고 너무 다르다. 외모도 더 잘생겼다”고 TOP6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연은 “데뷔 30년차인데 사인을 처음 부탁 받았다. 집안에서 파벌 싸움이 났다. 여섯명이 각자 팬이 따로 있다. 남편은 임영웅 씨를 좋아한다. 운동할 때나 운전할 때도 임영웅 씨 노래를 듣는다. 나보다 더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혜연은 이찬원과 영탁의 이름을 언급하며 “사랑이 변한다고 ‘미스터트롯’할 때 찬원 광팬이었는데 지금은 영탁으로 바뀌었다”고 말해 이찬원과 영탁의 희비가 교차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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