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림동서 2명 흉기 찔려 사망..경찰, 용의자 추적
이환직 2021. 1. 22.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한 남성이 남녀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이날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 식당 앞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중년 남녀 2명이 다쳤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한 남성과 다투다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한 남성이 남녀 2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뒤를 쫓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이날 오후 8시 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 식당 앞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중년 남녀 2명이 다쳤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피해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한 남성과 다투다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유시민 사과에도 "거짓선동으로 이미 큰 피해"
- '7억 한남동 연립' 정의용, '4억 목동 반전세' 황희...장관 후보자 재산 보니
- "75세 장관 서럽다는 이재웅 우스꽝스러워" 이준구 교수의 일침
- 할머니 목 조르고 할아버지에 욕설 중학생들, 형사입건 못해
- 홍남기 '항명'에 정의당 "부총리 교체해야"
- 정 총리 '격노' 하루만에... 홍남기, 재반격 "재정, 화수분 아니다"
- 허위방송 유튜버 사과... 대구 간장게장식당 다시 문 열었다
- 주말 동선 보고 안 했다고 "시말서 쓰라"는 회사
- '입주민 갑질' 첫 산재 인정 모른 채... 사경 헤매는 노동자
- "말문 막히시면..." 文기자회견 '가짜사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