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카우트, 노리치 경기 등장에 행복회로.. "설마 아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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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가 챔피언십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노리치 시티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토트넘의 수석 스카우트 스티브 히첸의 소식을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히첸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자 많은 팬이 부푼 기대감을 전했다.
'스퍼스 웹' 역시 노리치 경기를 관전한 히첸의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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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스카우트가 챔피언십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은 영입을 위한 관찰이 아니냐며 행복 회로를 돌리고 있다.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노리치 시티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토트넘의 수석 스카우트 스티브 히첸의 소식을 전했다.
히첸은 탕귀 은돔벨레,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흐베인, 다빈손 산체스의 이적을 담당했다.
현재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서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고 있지 않다. 조세 모리뉴 감독 역시 보강 계획을 묻는 말에 “구단의 노력을 존중하기에 기대하지 않고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답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히첸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자 많은 팬이 부푼 기대감을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노리치에는 많은 팀이 노리는 막스 아론스와 토드 캔트웰이 있다. 특히 아론스의 경우 줄곧 문제로 지적되는 측면 수비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퍼스 웹’ 역시 노리치 경기를 관전한 히첸의 모습을 전했다. 한 팬은 “임대간 올리버 스킵을 보러 간 것인가? 아니면 혹시 아론스?”라며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다른 팬들 역시 “아론스?”, “캔트웰?”이라며 희망 사항을 밝혔다.
그러나 ‘풋볼 런던’은 “지배적인 의견은 임대 중인 스킵을 보러 갔다는 것이다. 모리뉴 감독은 그를 차기 주장으로 묘사한 바 있다”라며 새로운 선수 영입 가능성을 낮게 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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