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수도관 동파까지..우여곡절 끝 '옥상 노천탕'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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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가 옥상 노천탕을 제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헨야천, 헨리의 야외 온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평소 찜질방을 즐겨 갔다는 헨리는 "요즘 못 가지 않냐. 그래도 문제 없다. 내가 만들자 했다"라며 영화 같은 노천탕을 옥상에 만들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헨리는 온수까지 나오자 오히려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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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옥상 노천탕을 제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헨야천, 헨리의 야외 온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평소 찜질방을 즐겨 갔다는 헨리는 "요즘 못 가지 않냐. 그래도 문제 없다. 내가 만들자 했다"라며 영화 같은 노천탕을 옥상에 만들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필요한 것들을 챙겨 바로 옥상으로 향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위기에 직면했다. 수도꼭지가 얼어붙은 것. 헨리는 "물을 졸졸 틀어놨어야 했는데"라며 속상해 했다.
헨리는 아래층으로 내려가 양동이에 물을 받아왔다. 그러나 옥상에 다시 올라오자 불길한 소리가 들렸다. 헨리는 수도관 동파 사고로 충격에 휩싸였다.
그는 "이렇게 터지는 것도 인생 처음이다. '어떡해, 어떡해' 했다. 완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손으로 막아보려 해도 소용이 없자 긍정적으로 이를 받아들였다. 생각해 보니 아래층에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물이 나온다며 즐거워한 것. 헨리는 온수까지 나오자 오히려 밝게 웃었다.
우여곡절 끝에 옥상 노천탕이 완성됐다. 헨리는 따듯한 물에 들어가 행복을 느꼈다. 헨리는 인터뷰를 통해 "그때 보람을 느꼈다. 너무 고생했지만 잘했다 싶더라. 그리웠는데 정말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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