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4명 추가 확진..누적 911명

[KBS 울산]
오늘 울산에서는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울산시 집계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911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877번의 아들인 20대 남성과 859번의 직장동료인 40대 여성에 이어 831번과 접촉한 60대 남성과 경남 1701번과 접촉한 10대 남성 등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 보건당국은 이들이 자가격리 기간에 확진됐으며 거주지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