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안보보좌관 "북한·중국·전염병 문제서 일본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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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의 당국자와 통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국, 북한을 포함한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중국, 이란, 러시아, 북한, 전염병 대유행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했으며, 유럽동맹들과 대서양 동맹을 강화하려는 바이든 대통령의 의도를 강조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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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의 당국자와 통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백악관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국, 북한을 포함한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조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이란, 러시아와 관련된 것들을 포함해 다양한 이슈에 대해 유럽 동맹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중국, 이란, 러시아, 북한, 전염병 대유행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했으며, 유럽동맹들과 대서양 동맹을 강화하려는 바이든 대통령의 의도를 강조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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