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잠든 최우식 사진 찍다가 폭소 "확대하는데 쳐다봐" (윤스테이)

김혜영 2021. 1. 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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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잠든 최우식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다가 폭소를 터트렸다.

22일(금) 방송된 tvN '윤스테이' 3회에서는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의 한옥 게스트하우스 영업 2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정유미-최우식은 아침 식사 영업을 마친 후 3시간의 휴식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또한, 박서준은 잠든 최우식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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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잠든 최우식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다가 폭소를 터트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금) 방송된 tvN ‘윤스테이’ 3회에서는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의 한옥 게스트하우스 영업 2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정유미-최우식은 아침 식사 영업을 마친 후 3시간의 휴식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방에 누운 최우식은 창문으로 햇빛이 많이 들어오자 “태양 좀 꺼줘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서준이 “태양은 못 막아. 한 시간만 서 있을까?”라고 답했다.

또한, 박서준은 잠든 최우식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확대하는 순간 최우식이 눈을 떴기 때문. 박서준은 “타이밍 기가 막혔다. 확대하는데 쳐다봐”라며 즐거워했다.

최우식은 문을 열어달라는 정유미에게 “자꾸 귀찮게 할래?”라고 말했다. 급기야 최우식이 “저리 나가”라고 하자, 정유미가 발차기로 응징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란 손님들은 이서진을 보고 ‘가장 잘생긴 왕’이라며 반가워했다. 드라마 ‘이산’을 본 한국 문화 팬인 것. 또한, 정유미와 박서준도 바로 알아봐 시선을 모았다. 박서준은 펜을 찾는 최우식에게 “팬들 많지”라고 농담한 후 스스로 만족해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열일하는 최인턴 파이팅”, “남매 킥ㅋㅋㅋ”, “안은영? 박새로이? 조선의 왕? 한잘알 인정! 이란 손님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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