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보지 말아요' 유희열, 젝스키스 신곡에 자신감 "대박 났다"

박상후 기자 2021. 1. 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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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 유희열이 곡을 쓴 소감을 밝혔다.

22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는 유희열의 안테나 사무실을 찾은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은 유희열에게 "번거롭게 해드려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아니다. 나한테 기회라고 생각한다. 다른 가수가 곡을 달라고 했던 적은 많다. 근데 작정하고 곡을 써본 게 7년 만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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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지 말아요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 유희열이 곡을 쓴 소감을 밝혔다.

22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뒤돌아보지 말아요'에서는 유희열의 안테나 사무실을 찾은 젝스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젝스키스에게 "드디어 음원 발매와 활동을 앞두고 있다. 기분 좀 알려달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재덕은 "되돌아보면 시골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았냐"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젝스키스 멤버들은 안테나 사무실을 찾았다. 은지원은 유희열에게 "번거롭게 해드려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아니다. 나한테 기회라고 생각한다. 다른 가수가 곡을 달라고 했던 적은 많다. 근데 작정하고 곡을 써본 게 7년 만이다"라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가이드가 없다. 제목은 '뒤돌아보지 말아요'다. A-B-후렴-브릿지 가는 게 너무 정통 발라드다. 그래서 꺾었다. 처음이 굉장히 짧다. 후렴 부분이 빵 터질 거다. 너네 대박 났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뒤돌아보지 말아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 유희열 | 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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