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32명 사망 바그다드 연쇄 자폭 테러' 배후 자처

장훈경 기자 입력 2021. 1. 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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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32명이 숨진 이라크 바그다드 자폭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전날 바그다드 중심부의 밥 알샤르키 지역에서 자살 폭탄 조끼를 착용한 테러범 2명이 시장 한 가운데서 자폭해 32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벌어진 것은 2018년 1월 연쇄 자폭테러로 38명이 숨진 이후 약 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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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32명이 숨진 이라크 바그다드 자폭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IS는 현지시간 22일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아부 유시프 알-안사리와 모하메드 아리프 알-무하지르가 시아파를 목표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바그다드 중심부의 밥 알샤르키 지역에서 자살 폭탄 조끼를 착용한 테러범 2명이 시장 한 가운데서 자폭해 32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바그다드 중심부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벌어진 것은 2018년 1월 연쇄 자폭테러로 38명이 숨진 이후 약 3년 만입니다.

IS는 2014년 이라크 국토의 3분의 1을 점령했으며 바그다드 외곽까지 세력을 떨쳤지만 이라크 정부는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군의 지원을 받아 2017년 말 IS를 축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IS는 2019년 3월 최후의 거점이었던 시리아 바구즈를 함락당한 이후 공식적으로 패망했지만, 잔당들은 이라크·시리아 등지에서 테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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