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에 중국동포 2명 숨져..경찰, 용의자 추적

황정호 입력 2021. 1. 22. 23:08 수정 2021. 1.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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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중국 동포 간 싸움이 벌어져 두 명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어제(22일) 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실랑이끝에 중국 동포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50대 추정 남녀가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는 한편, 사건 당시 용의자와 함께 있었던 일행을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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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중국 동포 간 싸움이 벌어져 두 명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어제(22일) 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실랑이끝에 중국 동포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50대 추정 남녀가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추적하는 한편, 사건 당시 용의자와 함께 있었던 일행을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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