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타' 임영웅X진미령, 메마른 감성 적시는 듀엣 무대 "음악으로 교감"

이하나 2021. 1. 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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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과 임영웅이 특별 무대를 꾸몄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진미령과 함께 준비한 듀엣 무대를 공개했다.

대결 중 진미령과 임영웅은 '미운 사랑'으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어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내공을 보여준 진미령은 임영웅과 화음을 맞추며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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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미령과 임영웅이 특별 무대를 꾸몄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진미령과 함께 준비한 듀엣 무대를 공개했다.

대결 중 진미령과 임영웅은 ‘미운 사랑’으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이 노래를 시작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너무 좋다”고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감성 장인이라는 별명답게 임영웅은 곡에 담긴 메시지를 극대화하며 원래 자신의 곡이었던 것처럼 무대를 꾸몄다. 이어 진미령의 손을 잡은 뒤 따뜻한 눈빛을 보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내공을 보여준 진미령은 임영웅과 화음을 맞추며 무대를 마쳤다. 영탁은 “200점이다”라고 극찬했고, 붐도 “승부를 떠나서 하나가 된 무대였다. 서로를 바라보는데 음악으로 교감하는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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